2000년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가치봄영화제는

장애 소재 또는 장애인이 영화 제작에 참여한 영화를

작품 공모와 사전제작지원을 통해 매년 약 30여 편을

선정하여 상영 및 시사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경쟁 장애인영화제입니다.

영화제에 상영되는 모든 영화는 시·청각장애인도

관람 가능하도록 소리정보 한글자막과 화면음성해설이

포함된 가치봄 버전(배리어프리)으로

추가 제작하여 상영하고 있습니다.

가치봄영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영화를 매개로

모여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생각을 나누며 소통하는

영화 축제이자 만남의 장으로서 보다 높은 수준의

장애인 문화향유권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ㆍ영화제 개ㆍ폐막식 경쟁작품 상영

   (단편,장편,애니메이션)

ㆍ사전제작지원 작품 상영

ㆍ국,내외 초청작 상영

   *전 작품 가치봄버전 (배리어프리) 제공

   *승강기, 휠체어 공간 등의 편의시설  

ㆍ개막식 배우인사 (VIP사진촬영)

ㆍ관객과의 대화

ㆍ장애인식 개선활동

ㆍ장애인스타일링 체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