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리
감독 박상진, 박성진 | 2024 | 14분 | 극영화
경계선장애를 가진 예원은 복지관을 찾는다. 예원의 활동을 응원하던 상진을 만나 경계선장애에 대한 사회적 시선을 토로해 보지만 상진 역시 뚜렷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한다. 상담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예원은 다리를 건너던 중 다리가 마치 이편과 저편 어디에도 끼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닮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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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1993년 광주광역시 출생. 광주광역시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로 재직 중으로, 2024년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자조모임 GSRC방송부 활동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들과 영화 <우리의 자리>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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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1985년 광주광역시 출생. 광주광역시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서 재직 중으로, 2024년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자조모임 GSRC방송부 활동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들과 영화 <우리의 자리>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