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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3일 개막 앞둔 제25회 가치봄영화제, 포스터 및 홍보대사 공개!

(이미지설명 : 가치봄영화제 포스터 2종 이미지)

오는 9월 3일 개막을 앞둔 제25회 가치봄영화제 포스터가 공개됐다.

올해 포스터는 가치봄영화제를 상징하는 박쥐와 부엉이 캐릭터를 통해 영화의 빛과 필름을 형상화하고, 

점자를 사용하여 장애인 영화제라는 특성을 더욱 두드러지게 표현했다. 

또한, 노란색은 장애, 주황색은 비장애, 파란색은 자유를 상징하며,

 이들 색채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의 활기와 에너지를 강조한다.

 

홍보대사 이태환 배우는 “가치봄영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소중한 기회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9월 3일 화요일 5시 CGV 피카디리 1958점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이태환 배우, 8년째 명예고문 및 후원으로 

함께하는 차홍아르더 차홍 원장 등 다양한 관계자들과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할 예정이다.

영화제 기간에는 PDFF경쟁, 초청, 장애인미디어 3개 부문 총 33편의 한국독립 장,단편영화가 상영된다.

 특히 올해는 수어통역과 소리정보한글자막이 포함된 수어영화 섹션도 새롭게 신설되어 더욱 풍성한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전체 상영작은 모든 관람객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가치봄 버전(한글자막 화면해설 버전)으로 무료 상영된다.

차홍아르더, CJ프레시웨이, 더바른세상다쿠, 인디그라운드 등 후원사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더욱 풍성한 

영화제가 준비되었다. GV를 통한 감독과의 대화가 마련되며 다양한 굿즈 증정과 

후원물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