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의 말
감독 조원용 | 2024 | 12분 13초 | 극영화 | 전체관람가
편집자이자 시 습작생 영인이 편집을 맡은 시집의 낭독회에 간다. 청각장애인 영인은 시인의 낭독을 녹음한다. 우리가 느낄 수 없는 감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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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용
1997년생 출생
영화와 문학을 전공 중이다. 재즈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월간 [재즈피플] 고정 필진이고, 2023년부터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으로 참여 중이다. 2016년부터 짧은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연출하고 있다.
2024년에 연출한 <손끝의 말>은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다.
2024 단편 <손끝의 말>
2022 단편 <말과 글과 낱알들>
2016 단편 <살려한>